<목 회 서 신>            


성탄을 축하하는 주일과 함께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긴 해였지만 오늘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믿음의 동지들과 기쁨의 축배를 나누고 싶습니다. 지나간 일들이 달리는 열차 밖 풍경처럼 스쳐 가지만, 그 중에서 복되고 기쁜 추억들만을 추려 내어 간직하고, 나머지는 주님께서 거두어 주실 것을 요청해 보는 것도 어떨는지요? 그래서 새해에는 주님께서 불행과 유해한 것들을 복되고 유익한 것들로 고쳐 돌려주시지 않겠는지요.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서 이 우주 공간 안에 오심은 신령 사랑과 지혜, 그 권능의 힘으로써 육신의 존재인 우리 개개인도 바뀌어 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Emmanuel)의 말씀으로. 시공간 안에서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보게 하심은 우리들이 삶 속에서 가질 수 있는 진리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정동(affection)입니다. 그러므로 불가능 속에서 가능을 보게 되며, 개선과 발전의 소망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실망과 낭패 속에서도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할 때면 불쑥 용기가 솟게 됩니다. 이제 그 주님이 태어나심과 함께 새해의 첫 주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옛사람, 옛 습관에 젖은 생활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 새 생활을 입어 거듭나는 체험의 삶을 다시 시작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셋째 날 새벽, 하늘이 열리는 개천예배에서 주님을 만나 뵈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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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02/12.12 우리는 어떤지 숙고(熟考)해 보십시다. Pastor Kim 2012-02-14 31
84 02/05/12 사람에게 있어서 질서의 첫째가는 내용은 Pastor Kim 2012-02-05 45
83 01/26/12 하나님 편에서 보는 질서의 법칙은 이렇습니다. Pastor Kim 2012-02-05 46
82 01/22/12 예전 생활이 어떠하였든 재생될 수 있습니다. Pastor Kim 2012-01-25 81
81 01/15/12 이 소망은 다름 아닌 완전한 거듭남입니다. Pastor Kim 2012-01-25 107
80 01/08/12 주님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stor Kim 2012-01-08 114
79 01/01/12 새해 아침 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Pastor Kim 2012-01-01 131
» 12/25/11 불행과 유해한 것들을 복되고 유익한 것들로 Pastor Kim 2011-12-25 206
77 12/18/11 반딧불도 어두움 속에서는 제법 반짝인다는 것 Pastor Kim 2011-12-19 136
76 12/11/11 하나님의 섬세하고 치밀한 섭리 Pastor Kim 2011-12-15 145
75 12/04/11 손가락으로 세어 가며 생명을 불태울 수는 없을까? Pastor Kim 2011-12-05 93
74 11/27/11 가장 뚜렷한 변화는 새로워진다는 것 Pastor Kim 2011-11-28 175
73 11/20/11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 Pastor Kim 2011-11-20 148
72 11/13/11 우리에겐 감사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Pastor Kim 2011-11-17 179
71 11/06/11 육신의 명이 다하는 것으로 우리 인생의 여정이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님 Pastor Kim 2011-11-08 211
70 10/30/11 그래도 하늘의 일을 내가 어쩌랴? Pastor Kim 2011-11-08 204
69 10/23/11 믿음 있는 자라 불려지시기를 Pastor Kim 2011-10-23 259
68 10/16/11 이럴 때 어떻게 우리 자신을 지켜나가야 하는가? Pastor Kim 2011-10-20 220
67 10/09/11 무슨 교회예요? Pastor Kim 2011-10-13 158
66 10/02/11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은 더 겸허한 자세로 Pastor Kim 2011-10-08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