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많은 영들과, 그리고 영혼들과 믿음에 관하여 서로 대화를 하였습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의 믿음은 기억에 속한 믿음이라는 것, 따라서 입술에 속한 믿음으로 사람 안에 있지 않고 밖에 있을 뿐, 사람 안에 믿음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행위가 그들의 믿음의 성품을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의 행위는 믿음에 정반대가 되는 것을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저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성품인데, 그들이 알고 있는 믿음은 믿음이 사람 안에 있지 않고 밖에 있으며, 마치 달이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과 같이, 그 사람에게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 등입니다." (임마누엘 스웨덴보그의 영계일기 694)
